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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아로마테라피의 태동, 사람들과 서적들

아로마테라피의 태동, 사람들과 서적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로마테라피는 일반적으로 알려지기를 전인적치료,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치유하는

향(aroma)와 치료(therapy)가 합하여져서 나온 합성어로 알려져있습니다.



언어가 가지는 표현에 따라 이해하고 아로마테라피가 가지는 본모습을 서술하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서적과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 보려합니다.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란 용어는

프랑스의 르네 모리스 가테포세란 인물의 연구에서 시작된다. 그는 화학자였으며 그 집안의 업이 향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가 화학실험을 하고 있을때, 화상으로 인해 그 옆에있던 라벤더를 화상치료에 사용했고 그로 인해 라벤더가 가지는 화상치료, 진정의 뛰어난 효과를 기술하고 다른 아로마오일의 효과를 기술하면서 향기와 치료의 연구 결과로 아로마테라피가 생각나게 된다.


허브트리 공식블로그





하지만, 그 언어를 가테포세란 인물의 언어 사용이 시작이지만 그 이전부터 아로마오일의 향기적 특징, 치료적 특징이 오랜시간 동안 알려져 왔으며 그 특징을 체계적으로 기술한 가테포세로 인해 세상의 빛을 보게 된것은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장발레 의사(Dr.)의 연구로 치료적인 특징에 대한 학문적, 학술적 연구가 되어 2차세계대전의

환자에게 사용되는 사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The Practice of Aromatherapy란 책을 쓰고 그의 연구를 담았습니다.


그 이후 프랑스를 시작하여 연구가 시작되었지만, 지금 이 현대에서 사용되는 아로마테라피의

시작은 영국에서 마가렛 모리 여사로 시작이 됩니다.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아로마테라피는 마사지를 기본으로 하여 활용이 됩니다. 그 만큼 마사지의 활용이 아로마오일을 인체에 적용하는데 뛰어난 방법이 없음을 반증하기도 하며 웰빙의 테마로, 아로마테라피를 빼고 참삶을 이야기 할 수 없는 방대한

시장 장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아로마테라피를 사용하고 있겠지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서적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제가 참고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일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활동의 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분의 서적이며

대부분의 아로마테라피의 종사하시는 분은 참고 서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많은 소개와 각각의 아로마오일에 대한 효과적인 면을 망라한 서적으로 추천합니다.​




발레리안 워 우드란 분의 서적 3종입니다. 항상 보고 있진 않지만 뭔가 의심에 대한 해결을

위한 서적으로 아로마오일의 3가지 측면, 약학적, 심리적, 영혼적 언어를 담았습니다.


the Fragrant Pharmacy

the Fragrant Mind

the Fragrant HEAVENS


서적의 타이틀 표현처럼, 본초학을 담구요, 정신적 치료를 담구요,

설명이 좀 어렵지만 동양적인 에너지, 기에 대한 심미적, 영혼적 표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로마오일의 활용 중 어린이 특히 아토피에 사용하는 경우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그러기에 참고를 자주하는 서적이기도 하지요. 워낙 피부 트러블을 잘 잡아주는

아로마오일이기에 어린이, 특히 유아를 위한 처방 혹은 밤, 화장품을 만들때

필요한 지식을 보충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아로마테라피의 활용을 보면 상당부분 여성에 관련한 사례가 많습니다.

비록, 적은 분량이기도 하지만, 남성을 위한 거의 유일한 아로마테라피 서적인

면을 강조하면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지만, 안타깝게도 저의 경우 많이 참고하기 보단

이런 경우 이책에서 어떻게 표현하고 서술하고 있지를 굼궁해 할때 참고 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서적은 차근차근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국내에서도 발간된 아로마테라피 서적들이 많이 있지만, 많은 연구가 어쩌면 부족한 면이 있다보니

외국 서적, 혹은 일본 서적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이시간은 아로마​테라피의 시작으로 가볍게 마무리합니다.

아로마테라피의 정의


- 전인적 아로마테라피

  통상적인 언어로 몸은 신체적인면을 나타낸다. 하지만 전인론적 접근에서 몸은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 영혼적인 면들의 복합적인 유기관계를 의미한다. 따라서 육체, 정신, 영혼에 대한 접근, 치유로 인해

전인적인다는 언어를 쓸수 있는 것이며 총체적인 치유에 목적을 둔다. 전인적 접근의 치료는 오로지 증상에만 초점을 두지않고 스스로의 선택과 책임안에서 웰빙과 삶의 즐거움에 집중하도록 한다. 따라서 약물학, 심리적, 형이상학적인 특성에 따른 에센셜 오일을 이용하여 치유의 방식이 정해진다.


아로마테라피 치료의 중요한 포인트는 에센셜 오일의 좋은 향기에서 오는데, 탁월한 심리적 효과를 나타낸다. 보통 마사지, 오일 발산기, 확산기에 의해  적용되거나 목욕으로 간단한 방법으로 사용하여, 사용된 에센셜 오일의 치료에 대한 효과를 증가시키며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아로마테라피와 같은 자연치료를 "마법의 약"으로 생각하지만 에센셜 오일로 사람들이 하룻사이에 호전되거나 완치를 기대하는건 오류라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시간과 치료, 그리고 사용자의

신실한 이해가 치료과정에서의 중요한 요건이라 할 수 있다.


- 의학적 아로마테라피

프랑스에서 의학적인 훈련을 받은 의사들에 의해 시행되는 의학적 아로마테라피를 의미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도 일부 의사들이 활용하고 있어서 일반인이 접근하기엔 어렵고 접근할 수 없는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페뇨엘 박사는 심각한 전염의 경우 항균성 에센셜 오일을 20분마다 복용함으로써 내복적, 중증의 반복적인 향기치료에 의해 3일 이내에 완치될 수 있다고 제안하기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복용(내복)에 대한 치료방법은 일반인이 하기엔 위험성이 있어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지요 따라서 의학적인 면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어디서 많이 들었지요?